Master of Design (QCA)

[ 호주 디자인 대학생 - 01] Trimister 1 - QCA

la vista 2021. 10. 29. 19:41

Overall : Design Thinking Process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

 

 

무슨이야기를 어디서 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 누군가 나의 블로그를 본다면, 외국에서 특히 호주라는 나라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거나, 계획 하고싶으신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학교 진학을 결심했을때 정말 정보가 별로 없었다. 처음 학기 시작전부터, 학교자체내 사용하는 블랙보드, 그리피스 앱 등 과제제출하는방법, 성적체크하는방법,  성적관리 등. 맨땅에 헤딩하는 나의 경험담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우선은 내가 공부하고 있는 Queensland College of Art - 줄여서 QCA  본래는 이렇게 따로 떨어진 독립된 학교였는데 지금은

Griffith University 안에 속한 예술대학? 정도로 생각하면된다.  QCA의 Master of Design 의 아웃라인은 디자인띵킹 프로세스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내용을 한국어로 바꿔서 설명하려니까 어렵다. 총2년의 과정을 디자인띵킹 프로세스를 배우고 실습하고 파이널 프로젝트로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면된다. 1년동안은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지속하고 마지막 Year 2 에 1년과정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Trimester 1

Prototyping - 7524QCA Design Thinking - 7521QCA
Visual Communication -7152QCA Emerging Design Futures - 7523QCA

 

What is the Design Thinking Process?

 

1.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란 무언인가?

  • 디자인 띵킹은 어렵거나 복잡한 문제에 대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인간 중심의 접근법이다.
  • 디자인 띵킹프로세스는 UX/UI , Service Design 등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용가능한 프레임워크라고 생가하면된다.  이것은 바로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가 사용자 중심의 문제해결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왜 우리는 디자인 띵킹 프로세스를 사용하나요?

  • 표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복잡한 필요와 욕망을 발견하기 위해서입니다
  • 단순히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다.
  • 사용자의 요구를 이해합니다.
  • 문제 해결 과정
  • 솔루션 찾기 프로세스
  •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Design thinking is Quality thinking is not Quantity thinking.

 

문제점을 인식하고, 리서치하는 과정
미로보드

 

수업중에 주로 미로(MIRO)를 사용했는데, 미로에위대함? 에 대해서 조만간 따로 마스터 과정에서 주료사용하는 툴및 어플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주로 협엽과제를 하거나, 아디이어 브레인스토밍및 리서치 자료조사를 모을때 사용하는데, 진짜 편리하고,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편리하다.

 

Prototyping Course

디자인 띵킹프로세스 각 단계에서 우리는 Academic Research, User-research, Survey, Peronas, Journey map, Branstoming 등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실제 프로토타이핑 전의 아이디어들을 도출하는 과정을 배운다.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까지만해도 과연 디자인대학원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있다. 이론적인 공부가 얼마나 도움이 될것인가? 에대한 한심한 생각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결과적으로 나는 정말 만족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 대학원은 사실 누가 등떠밀어서 공부하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어떻게 공부하는냐에 따라 다르다. 나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를 바꾸고, 변화 시켜야했다. 어떤부분의 변화를 필요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다루겠다.. 아직도 현재 진형형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