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Pray Love 9

[ 콜롬비아 레스토랑] Latin Manna

Latin Manna 콜롬비아 레스토랑 브리즈번에 내가아는 콜롬비아 레스토랑 총2개, 몇년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인기 있는 콜롬비아 레스토랑이 아니였는데 친구들 말로는 주인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 2-3번 더 방문했는데 맛있다. 내가 지금 까지 경험한 콜롬비아의 주식은 콘 + 고기 + 콩 + 감자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은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만, 더 자세한것은 콜롬비아 여행기에서 올리도록 하고, 특별한 일은 없고 그냥 외식한날. Westend 에 있는 콜롬비아 레스토랑 라틴 마냐. 외관은 그렇게 고급스럽지 않지만, 콜롬비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을 판다. 입구에서 보면 작아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가 생각보다 크고 2층으로 되어있다. 콜롬비아 전통모자라던지, 장식품들이 귀엽다. 호주속 미니 콜롬..

[디저트 & 케이크 ] Bella & Tortie

Bella & Tortie 대박 맛있는 디저트 집을 찾았다. 아침부터 출장가는 데이빗을 드랍해주러 공항에 가는길에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 찾기를 하다가 찾아낸 너무 너무 예쁜 디저트 & 케이크 집 로고도 너무 예쁘다. 최근? 아니면 호주 트렌드 같아 보이는 타이포를 이용한 로고 스타일이여서 너무 맘에 든다. 최근 내가 푹빠진 까눌라도 너무 예쁘고, 심지어 홈페이지너무 잘만들어 놨다. 로컬 맛집.. 호주에 처음 왔을때 이렇게 종종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러 다니고, 여기저기 찾아 다녔고, 커피투어 맵을 만들려고있느데, 당최 시간이 안난다. https://www.bellatortie.com/ Bella & Tortie Location 8 Days Road (next to Huskk Cafe & Thai Ch..

[퀸즈랜드 여행] 맥카이 - 에얼리 비치 Day - 2

Mackay, Airlie Beach Day - 2 맥카이 - 에얼리 비치 Mackay (숙소) - Platypus Deck 아주 엄청 밀린 여행 일기를 몰아 쓰는중. 전날 너무 많이먹고 잤다. 토나옴.. 비가너무 많이 와서 우리는 길을 잃었다... 아침늦게까지 늘어지게 자고, 오리너구리를 보러가기로했다. 동물원 같은 곳이든 어디든, 살면서 오리너구리를 본적이있나 포켓몬 말고?? 🤔 초입에 따로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차를 두고, 걸어서 하아킹을 조금 해야한다. 처음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참 산 안쪽을 따라서 계속 직진만했는데 아무리가도 오리너구리가 보이지 않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바로 초잎에 있는 고인 계속물같은 곳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생각보다 작고 저렇게 물속에서..

[퀸즈랜드 여행] 맥카이 - 에얼리 비치 Day - 1

Mackay, Airlie Beach Day - 1 맥카이 - 에얼리 비치 Mackay (숙소) - Cape Hillsborough National Park - Airlie Beach 아주 엄청 밀린 여행 일기를 몰아 쓰는중. 연말이 드디어왔고, 이시기쯤 코로나가 난리였다. 연말 휴가로 떠난 맥카이 여행일기. 브리즈번의 12월은 여름이기 때문에 해마다 눈없이 보내는 연말휴가가 익숙해질듯 익숙해 지지가 않는다. 우리커플을 합쳐 총 10명이서 맥카이 여행을 계획했다. 휴가내내 비가 왔지만, 그냥 이런것도 다 추억이고, 호주에서 흔하디 흔한 캥거루지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맥케이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케이프 힐스버러 국립공원에서 일출과 함께 만난 캥거루. 일출시간이 되면 캥거루들이 해변가로 모여든다. 맥카..

[ 카페투어 cafe ] Espresso House Windsor

Espresso House Windsor 제일 맛있는 라떼 + 맛있는 베이글 감히 내가 별점을 줄수있다면 만점을 주고싶을정도로 맛있는 라떼를 만날 수 있다. 호주 커피부심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기사를 얼마전에 봤는데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역시나 여느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6시쯤열고 2시쯤 닫는데..대부분의 호주 카페들이 그렇다. 7시 - 3 or 4 처음에 호주에 왔을때 제일 적응이 안됐던게 바로 이런부분이 였는데 지금은 너무좋다. 7시에 시작하는 일상이익숙하고 3시쯤 퇴근하고 오후는 내할일을 하는 일상이 너무 좋다. 정말 맛있는거 2번째는 베이글, 생각보다 호주사람들은 베이글은 많이 안먹는거 같은데, 여기 베이글정말 맛있다. 그냥 플레인 베이글은 아니고, 베이글 에그 샌드위치.. 정확히 기억이안..

[ 브라질 레스토랑 ] O Brasileiro - 오브라질레로

브라질 레스토랑 브리즈번은 지금 자카란다 시즌이다. 요렇게 보라색 꽃을 자카란다라고 하는데. 오랜만에 뉴팜에 놀러나갔다. 스아실 자카란다는 그냥 맛보기였고, 오랜만에 시티에서 고기를 먹기위해서 약간의 운동을 했다. 걷기... 날도 너무 좋고, 스쿠터도 좀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 O Brasileiro - 오브라질레로 친구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는 레스토랑, 주변에 브라질 친구들이 많은데, 그중 내가 가장 신뢰하는 친구가 강추해서 가고싶어서 맘은먹었지만 항상시간이 없어서 못갔다. 드디어 날을 잡고 !! 친구네집 파티에서 자주먹었던 브라질 BBQ 스타일, 양도엄청많고 일단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특히 고기가 아주 육즙이...🤤🤤🤤🤤🤤 런치 메뉴 Brazilian PF 함께 나오는 저 쌀밥이 마늘과 소금으..

[ 브리즈번 근교여행 ] 타운즈빌 - Magnetic island - Day 3

Magnetic island Day 3 오늘의 일정 1. Nobby Head --- 2. Geoffrey Bay (Rock Wallabies / 4시 이후 왈라비 볼 수 있음) -- 3.Nelly Bay (Dinner) 오늘은 전날보다 아주 릴랙스 한 하루! 숙소에서 가까운 Picnic Bay로 출발. 6월부터 10월까지 퀸즈랜드는 겨울이다. 그나마 타운즈빌은 좀 더 따듯한 편, 정말로 숙소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멋진 뷰 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수영하기에는 자갈 같은 모래들이 많아서 반대편 해변가가 더 좋다.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기어 나와서 걸어 다니다 보니까 우리는 출출해서 좀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피그닉 베이 앞에 2~3개 정도 열려있는 레스토랑 중에 그냥 한적하니 사람이 많은 곳..

[ 브리즈번 근교여행 ] 타운즈빌 - Magnetic island - Day 2

Magnetic island Day 2 오늘의 일정 1. Nelly Bay To Arcadia track (약 2 시간 걸림) --- 2. Forts track (Wild Koala 야생 코알라 보기/ 왕복 1시간 30분)-------버스로 이동----- 3. Geoffrey Bay (Rock Wallabies / 4시 이후 왈라비 볼 수 있음) 오늘은 우리의 목표였던 야상 코알라 보기와 야생 왈라비를 보는 것을 목표! 아침부터 갑자기 시작된 편두통 때문에 정말 너무 괴로웠다. 계획했던 8시 반 출발이 늦어지고 늦어져서 9시 반이 넘어서 초인적인 힘으로 억지로 기어서 숙소 뒤에 전망을 볼 수 있는 산을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억지로 올랐다. 30분 정도 올라가면 룩아웃을 볼 수 있다고 들어서 힘겹게 ..

[ 브리즈번 근교여행 ] 타운즈빌 - Magnetic island - Day 1

Magnetic island Day 1 마그네틱 아일랜드 고학생의 첫 학기가 드디어 마무리가 되고, 셀프 휴식을 위해 브리즈번 근교 여행을 계획했다.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마지막 남은 과제 밤새서 마무리하고 출발 근교라고 하지만 호주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이 비행기로 1시간 정도인데, 브리즈번 - 타운즈빌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타운즈빌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유명한 것은 마그네틱 아일랜드. 호주에서 말로만 듣던 야생 코알라를 보기위해서 이곳으로 정했다. 타운즈빌 공항에서 내려서 예약해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 비용도 저렴하다 싱글 $10불, 커플~3명까지 $15불, 4인 이상은 $20. 공항 안에 펫말을 들고 서있는 곳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마그네틱 아일랜드로 가기 위..

1